미란다커, 웨딩 란제리 화보, 세상에서 가장 숨막히는 신부의모습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미란다커가 원더브라의 화보를 계속 선봬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6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1층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은 트렌디한 국내 패션피플은 물론 중국인과 일본인 등 한류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더브라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들을 겨냥해 ‘원더브라’의 S/S 신제품을 소개하고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빅토리아시크릿

이번 팝업스토어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쳐 30대를 중심으로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원더브라가 20대이하 젊은층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중국 여성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원더브라를 찾는 요우커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을 함께 배치하고 중국어로 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원더브라 제품을 체험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사업부 현원량 이사는 “최근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번화가 및 대학가에 오픈하면서 팬층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 이번 롯데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은 롯데 영플라자의 주고객층인 10대, 20대의 젊은 여성들과 요우커들에게 더욱 어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 외에도 앞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더브라는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상가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게릴라 타임세일을 수시로 진행하며, 3만원 상당의 시크릿 팬티를 3,300원에 판매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원더브라 파우치, 선그라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원더브라 팝업스토만의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요우커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팝업스토어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원더브라 팬티를 10위안(약 1,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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