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미모의 자매여신 승무원...남자친구는 없어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아시아나의 자매승무원 임미원, 지원씨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승무원의 하루를 알아보자.

#출근

승무원은 개인 스케줄에따라 움직이기때문에
출근하는 시간도 비행하는 시간에따라 각각 다르지만
보통 브리핑 1시간전에 출근해
유니폼 상태, 헤어상태 등 용모체크,
그 날의 비행에 관한 공지사항이나 새로운 업무들을
읽어보고 어떤 기종에 탑승할 지 확인하고
비상출구, 응급구조 세트의 위치, 항공기에 관련한
사항들도 숙지한다.

#용모검사

브리핑룸으로 향하기 전 상사로부터
용모검사(appearance check)를 받게 된다.
메이크업 상태, 립스틱 색상, 손톱상태 등을
검사하게되는데 패스되지 않으면 시정해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어피체크 역시
회사 인사평가점수에 벌점으로 기록되니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

#브리핑

객실 브리핑은 사무장 주관하에 이루어지고
그 날 비행을 같이하는 승무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 팀이 고정되어서
늘 함께 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케쥴이 달라
다른 팀과 비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브리핑에서는 안전과 보안 서비스에 관한 사항들을
지시, 숙지하고 당일 승객의 수, 상위 클래스의 경우
VIP명단, 탑재된 식사현황등을 브리핑한다.
객실 브리핑이 끝나면 승무원 전용버스를 타고
공항 운항 브리핑룸으로 이동하게 된다.
운항 브리핑은 기장님의 주관하에 운항 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이 함께 브리핑을 하게되는데,
그 날의 기상상태와 비행시간, 비행시 주의사항 등
비행운항전반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받게된다.

승객 #탑승

승무원들은 각 보딩 포지션에서
환한 미소로 승객을 맞이,
좌석번호를 확인 후 위치를 알려드리고
수하물 정리등을 돕는다.

#이륙 과 #기내식서비스

#착륙

#개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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