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 이혼? 성폭행 ‘자살까지 생각해’.....‘경악’
[월드투데이]박유천과 개그맨 유상무 두 사람이 성폭행관련 사건으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김성민이 뇌상상태,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 입건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연예계 충격에 쌓여있다.

박유천 성폭행 관련 여성이 합의 시도 과정에서 조폭 개입설 등의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은 전담반 인원을 12명까지 늘려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 이주노 사건이 터지자 네티즌들은 연예계 성추문에 더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 2002년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나 기소유예 처분으로 일단락 되었다.

▲ 방송화면
기소유예란 죄에 대한 책임을 처벌을 하지 않는 것으로 죄가 아예 죄가 없는 것은 아니나 피의자의 연령, 환경,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의 동기나 수단,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참작해서 기소 후 전과자를 만드는 것 보다 다시 한번의 기회를 주려 용서하는 것이라고 한다.

유상무, 박유천에 이어 이주노까지 연예계에 성폭력 사건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주노가 두 번째 성추행으로 입건 되면서 누리꾼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용산경찰서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양모씨와 박모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이주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주노는 25일 오전 3시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양모(29)씨와 박모(29)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씨가 술에 취한 채 다가와 뒤에서 끌어안았고, 이를 피했으나 이씨가 재차 접근해 강제로 가슴 등을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클럽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주노가 사기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 까지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신화의 주인공인 이주노는 기획사를 설립해 영턱스클립등을 배출 하였고, 이주노 댄스아카데미등의 다양한 연예사업을 해왔지만 실패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이주노는 2012년 9월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고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이주노의 잇따른 사업실패와 금전적으로 힘든 생활에 아내가가 힘들어 했으며, 우울증에 자살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주노 이혼등의 연관검색어는 루머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지난번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이주노에 대한 형사 처벌이 이루어질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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