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첫사랑 이건희, ‘딸 김지선’..젊은시절 숨겨진 스토리?..남편..
[월드투데이]린다김이 도박과 폭행등으로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화려한 삶과 인생이야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린다 김 은 경북 청도군에서 태어났으며, 영화배우를 통해 가수로 데뷔 그리고 로비스트까지 화려한 삶을 살았다.

▲ 린다김 젊은시절-온라인 커뮤니티
어린시절 빼어난 외모로 린다김은 고교 2학년이던 1970년 영화 ‘팔도가시나이’를 출연 이어 ‘교장선생 상경기’ ‘맹물로 가는 자동차’ 등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린다 김은 태평양화장품 전속모델 1호로 선정 되면서 더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녀는 자서전을 출판한 로비스트로 잘알려져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 린다김 자서전에 따르면, 린다 김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당시 대구 출신 황태자가 재벌2세인 이건희 회장을 소개해서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린다김의 첫 사랑이 이건희라는 이야기가 자서전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린다 김이 로비스트가 된 이유에 대해 전해지고 있는 것이 남자친구 집안의 반대로 결혼에 실패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린다 김은 친구 아버지가 주최한 무기상들의 파티에 도우미로 일하게 되면서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학교를 중퇴해 성과급 형태로 엄청난 수입을 얻는다고 한다.

린다 김의 애틋한 모성애와 딸을 위한 사랑이 커, 딸 김지선을 영화배우로 데뷔시키기 위해 힘쓰기도 했다고 한다.

▲ 딸 김지선-온라인 커뮤니티
신상옥 감독에게 부탁을 하면서 딸 김지선을 데뷔 시키려고 했으나, 신상옥 감독이 작품활동을 그만 두면서 데뷔도 힘들어지게 되었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다.

린다 김의 젊은 시절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서 전파를 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 방송화면
푸른 바닷가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린다김의 모습이 특히 짧은 핫팬츠에 아찔한 각선미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린다김의 딸 김지선은 미인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으며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밝힌 꿈은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가 되는 것. 샌디에고에 있는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했다.
 

한편 린다 김과 관광 가이드 간의 진실 공방에 대해 경찰은 린다 김에게 사기와 폭행 혐의가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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