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관리공단 법정탐방로, 살인 불륜 블루스 눈물짓는 자연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자연휴양림에는 각기 다른 차를 타고 만나 짧게 불륜을 맺고 떠나는 불륜족과 이들 불륜족들은 특히 국립공원의 암적인 존재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은 지금 부터이다. 다른 관광객마져 불법 심부름센터 파파라치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번은 치정때문에 불붙은 고양이를 버려 방화가 일어나게 하려는 폭력관광객이 주변의 제보로 제지되기도 했다. 또 살인, 강도, 마약등 강력범죄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법정탐방로에는 관리규정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안전 규정및 표지판도 부족하다. 이처럼 자연휴양림은 외지고 사고의 위험이 있지만, 정규 탐방로에서 이 곳으로 들어오는 길목은 안전 줄을 비롯한 위험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이 전혀 설치돼 있지 않다.
국립공원홈페이지를 찾으면 최악의 경험을 나열한 시민들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불미스러운 일은 이들의 입으로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해마다 이들은 분노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낀다고. 안전규정및 캠페인을 확실히 해서 이들의 분노를 덜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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