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김승혁과 결별이유? 유희관 공개열애..이두언 
[월드투데이]미녀 프로 골퍼 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배구선수 출신의 전력분석원 이두언과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한 양수진은 통산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며 이름을 알린 양수진은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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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양수진은 2010년에는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과 하이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0년 하이마트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에서는 KLPGA 인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경남 김해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대회에서 이두언씨가 양수진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양수진은 프로 골퍼 김승혁과 지난해 6월 결별을 했었고, 유희관 선수랑 열애 당시 정식으로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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