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개봉일 D-15 맥아더 베일벗다.
[월드투데이]'인천상륙작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옷을 입은 이정재와 맥아더 장군으로 돌아온 리암 니슨의 만남이 큰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오전 여의도 CGV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하이라이트 상영회를 통해 윤곽을 드러냈다. '

▲ 안승희기자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성공 확률을 뚫고 역사를 바꾼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15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그리고 세계적인 배우 리암 니슨까지, 쟁쟁한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충무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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