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조이호 기자]
미국(MLB)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릴 야구 교실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체험, 류현진의 단독 시구 및 토크, ,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류현진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야구 꿈나무들에게 운동화를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워커힐의 레스토랑 겸 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다음달 11일 자선 만찬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소장품 경매 등이 열리고, 수익금은 류현진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