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7년간 아시아나모델계약금 어마어마...그미모는 또...

[월드투데이  정새연기자]

옥중화 박주미의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름다운 박주미는 칠년동안 아시아나 모델이었으며 연봉은 아파트 15채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리즈 미모’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과거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주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복장을 착용하고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주미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대박이다”, “박주미, 지금도 예쁜데”, “역시 박주미 명불허전” 등 찬사를 쏟아냈다.

박주미는 지난 1992년 MBC 21기 공개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3년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주미는 2000년까지 8년 동안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매년 10장씩 20장을 받았으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며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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