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뱃살노출, 페이 지아 수지의 숨고르기 화제
[월드투데이 정새연기자]

페이가 박진영의 뮤즈가 되었다. 한편 계약이 종료된 지아가 그리움을 자아낸다. 미쓰에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뱃살이 노출되었다. 특히 지아가 많이 노출되자 이에 수지는 놀라서 뱃살을 감추며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미쓰에이 중국인 멤버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당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캡쳐

그러나 지아의 미쓰에이 탈퇴는 아직 미정이라고. 이어 “또 다른 중국인 멤버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쓰에이의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아직 없고 추가 멤버 영입 계획도 미정”이라며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싱글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쉬(Hush)’, ‘남자 없이 잘 살아’ 등의 곡들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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