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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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힐러리”
  • 정다미 기자
  • 승인 2016.07.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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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힐러리”

[월드투데이 정다미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를 지지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월스파고 센터에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 날 마지막 연사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찬조 연사로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극찬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찬조 연설에서 오바마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이라며 “남녀를 통틀어 힐러리만큼 미국 대통령의 자질을 더 잘 갖춘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빌 클린턴도 힐러리 클린턴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바마는 “내게 그랬듯이 이제 힐러리 클린턴을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힐러리 클린턴을 강하게 지지하는 반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그는 “클리블랜드에서 본 것은 공화당이 아니었다. 보수주의도 아니었다”며 “매우 비관적인 비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해법은 없고 분노와 증오만 부추겼다”며 “우리의 강인함과 위대함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달려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오바마는 트럼프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자’를 겨냥해 “미국은 이미 위대하고 강하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이날 힐러리는 팀 케인 연방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공식적으로 지명했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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