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안승희기자]

[사진=안승희 사진기자]

8월 극장가는 바캉스와 방학시즌을 맞아 손예진, 수애, 배두나 여배우 3인방이 대격돌할 예정이다.

손예진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대한제국 황실 마지막 공주 역할을 맡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본인이 자신의 연기를 보고 운 것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열연을 하였다. 8월3일 개봉 예정이다.

수애는 영화 <국가대표2>에서 북한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역을 맡아, 얼음판에서 이 여름을 시원하게 책임질 예정이다. 8월10일 개봉 한다.

배두나는 오랫만에 국내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며, 영화 <터널>로 배우 하정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민낯으로 펼친 배두나의 혼신의 연기에, 배우 오달수가 같이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8월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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