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디자인 뿐 아니라 색상도 예술 '인기 폭발할 듯!'

[월드투데이 박소진 기자]

▲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예상 이미지)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이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예약 구매자들에게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7에서는 최신 스마트밴드 '기어핏2'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스프린트는 모든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들에게 피트니스 트래커 '기어핏2'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7은 양쪽 모서리가 모두 휘어진 듀얼 엣지 디자인을 적용하며 홍채 인식 기능과 외국어 번역 지원의 S펜 등 대폭 강화된 기능을 탑재한다.

3,5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며 색상은 실버와 골드, 블루 등 3가지이다.

IT전문매체들은 갤럭시노트7의 화면 크기가 이전 모델 5.7인치에서 약간 커진 5,8인치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7은 2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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