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이어 신형 ‘기어VR’ 예약판매 돌입

[월드투데이]삼성전자 ‘갤럭시노트7’가 홍체인식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신형 기어VR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형 기어VR은 USB타입-C로 연결이 가능하며, 탈부착 기능을 계선했다.

▲ 온라인커뮤니티

또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개선해 터치 패드와 홈 버튼 기능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갤럭시노트7의 출시일과 같은 오는 19일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미국 아마존사이트는 신형 기어VR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은 가상현실(VR) 헤드셋 기기 기어VR의 신형 모델(SM-R323)의 예약 판매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형 기어VR에 호환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7 외에도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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