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정상방송, 이종석 아이스크림 콘 들고 '찰칵'…귀여움 발산

[월드투데이 김유라 기자] 

▲ (사진= 'W’(더블유)의 공식 인스타그램)

17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수목드라마 '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8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대신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와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결방을 결정,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태권도 중계 방송이 편성됐다.

이날 방송된 '더블유'에서는 웹툰 세계에서 피를 흘리는 오연주(한효주)를 보고 불안감을 느끼는 강철(이종석)과 현실 세계로 나온 오연주를 따라 와 총을 겨누는 진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주가 자신 때문에 다칠 것을 걱정한 강철은 현실 세계에서 웹툰을 완성해 달라고 부탁하며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이종석의 귀여운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8일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스크림도 더블유하게 들어 주는 센스. 그래도 원스쿱은 너무하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종석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종석이 양 손 가득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의상은 극 중 캐릭터인 강철의 귀여움을 한껏 드러나게 했다. 또한 이종석이 팔로 ‘W’(더블유) 표시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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