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카카오톡’ 현재 심경..“오빠 이제 속이 후련해?” “난 살고싶어”

[월드투데이] 논란이 되고 있는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어제 23일자 카톡 내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도도맘의 카톡 내용은 블로그의 메인 화면에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카톡대화내용 중 “오빠 이제 속이 후련해?”와 “난 살고싶어”라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도도맘 블로그

도도맘 파워블로그에 게재된 카톡 내용의 캡쳐 사진에는, 2016년 8월23일 대화내용이 캡쳐 되어 있으며, 대화 내용속의 “아니 진범을 잡아야지 왜 니가 다 뒤짚어써?”라는 글이 게재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답으로“그럼 진범 고소해”,“난 살고싶어”라는 글이 있어 "새로운 반전이 있지 않겠느냐?" 는 예측을 불러오고 있다.

현재 도도맘은, 남편이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 남편 명의 의 소송 취하서와 위임장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으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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