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안젤리나 졸리'버금 가는 액션 선보여..’기대감 UP‘

[월드투데이]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 부사관 특집에 출연중인 이시영이 감성액션영화‘오뉴월’의 주인공으로 멋진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시영은 영화 ‘오뉴월’의 인애' 역할로 제2의 안젤리나 졸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오뉴월>은 감성액션영화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복수를 시작하는 언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화려한 액션부터 감성 어린 연기까지 이시영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시영은 <신의 한 수>,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 예고살인>, <위험한 상견례> 등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공개된 스틸 속 이시영은 교도소에서 막 출소하고 있는 모습으로 헝클어진 머리에 무더운 여름 날씨와 상반된 두터운 의상을 입고 있으며, 가슴 저린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출전할 만큼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해 더욱 이번영화에서 보여줄 액션연기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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