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저스티스 리그 다크' 제작 ‘귀신,악마’잡는 히어로

[월드투데이]DC가 저스티스리그에 이어 새로운 히어로영화 '저스티스 리그 다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DC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빗 에이어)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흥행돌풍을 달리고 있다.

8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콜리더는 "DC 가 '저스티스리그 다크'의 감독으로 더그 라이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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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 '소셜 네트워크’ 스콧 루디가 프로듀서를 맡고, 마이클 질리오가 각본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저스티스 리그가 다루기 힘든 귀신, 악마 같은 오컬트 분야를 해결하기 위해 뭉친 팀으로 기존 히어로 물과는 색다른 장르가 될것이라고 한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존 콘스탄틴, 자타나, 데드맨, 스왐프 씽 등이 속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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