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이 엄마 맞아?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 올킬'

[월드투데이 김유라 기자]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밤 준비 됐어, VM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깨부터 가슴 골과 치골 라인이 절개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몸매와 그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 MTV Video Music Awards(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즈, 이하 VMA)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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