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위험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나는 몇 점?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스트레스 위험증상 여섯 가지가 공개됐다.

30일 영국 매체는 ‘여섯 가지 스트레스 위험 증상’을 소개했다.

스트레스의 여섯 가지 위험 증상은 ‘▷ 입맛이 바뀌고 식욕을 잃거나 폭식 한다 ▷ 피부 트러블이 난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귀가 위윙 거리는 공명 증상이 나타난다 ▷ 입과 턱에 통증이 있다 ▷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고 3개월 아예 생리를 하지 않는다’ 이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문항에 ‘전혀 그렇지 않다’는 0점, ‘가끔 그렇다’는 1점, ‘자주 그렇다’는 2점으로 계산하면 된다.

1. 아침에 눈 뜨는 것이 두려운 적이 있다. 2. 잠을 잘 때 깊게 못자고 자주 깬다.

3. 평소 쫓기는 꿈을 자주 꾼다. 4. 식사량이 불규칙하다.

5. 매사 집중력이 부족하고 능률이 떨어진다. 6. 텔레파시, 사주 등을 믿는 편이다.

7. 평소 피로함을 자주 느낀다. 8. 당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에 시달 린 적이 있다.

9. 예전에 비해 언행이 거칠어졌다. 10. 눈과 머리의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11. 뜬금없이 화가 치밀어오는 경우가 있다. 12. 남들과 속이야기를 하기가 좀 그렇다.

13. 귀가 얇은 편이다. 14.가족들에게 소홀하다고 듣는 편이다.

15. 내일이 지겹게만 느껴진다. 16. 회사동료가 제 맘대로 군적이 있다.

17. 말도 안 되는 요구에 골치 아픈 적이 있다. 18. 갑자기 뛰쳐나가고 싶은 적이 있었다.

19. 시간약속에 쫓기듯 행동해본 적이 있다. 20. 리액션이 평소 과하다고 들어본 적이 있다.

21. 생각과 고민이 많은 편이다. 22번. 남보다 내가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23. 평소 쉽게 반응하고 민감한 성격이다. 24. 동료와 말싸움을 한 적이 있다.

25.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을 한 적이 많다. 26. 의견이 묵살당해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다.

27. 이직을 고려해본 적이 있었다. 28.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29. 공개적으로 혼나거나 망신당해본적이 있다. 30. 사내업무가 불공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15점 이하일 경우 스트레스가 많지 않은 사람이고 16~25점은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이다.

26~40점은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40점 이상인 경우에는 전문가를 통한 스트레스 치료가 필요하다.

이외에 ‘가슴이 답답하다’, ‘이유 없이 울고 싶다’, ‘얼굴이 자주 화끈거린다’, ‘입이 자주 마른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난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대변을 자주 본다’, ‘어깨와 허리가 이유 없이 아프다’ 등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족·친구들과의 대화, 취미생활, 봉사, 운동 등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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