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스틸컷)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0)가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40)와 약혼 했다. 

13일(한국시각)미국 연예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약혼식을 올렸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약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10살 연상의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3월 정식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교제해왔다. 최근 촬영 중인 영화 '더 래스트 워드(The Last Word)'에서도 함께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잘가요 아만다~~ 워너비 여친(shyh****)" "남자 전생에 나라구했냐 아 아만다(morg****)"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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