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아나운서 비키니? 세월을 비켜간 ‘아름다운자태’

[월드투데이]아름다운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민정(29)아나운서의 비키니가 연관검색어에 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충현(34)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오늘 24일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지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앞당긴 것에 대해 "집안 사정으로 한 달 정도 앞당겨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두 사람은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입사동기라고 한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2TV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 등을 진행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1TV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어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이다.

한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앞서 오는 10월 15일에 결혼을 한다고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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