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플지 표지)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와 호텔 만남 말도 안되는 루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측이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을 부인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전문 매체 가십캅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의 호텔 비밀 만남은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보도했다.

앞서 한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이혼하기 전 제니퍼 애니스톤과 은밀하게 만났다며 사랑을 고백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에 "처음부터 끝까지 허구다"라고 반박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1일 부인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졌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0년 결혼했으나 5년 뒤인 2005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와의 불륜으로 이혼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부터 동거를 시작, 2014년 정식으로 결혼했으나 최근 졸리가 피트에게 아동 학대 등의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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