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원인사,‘발탁기준이 뭐 길래?’

[월드투데이]한화그룹이 10일 임원 인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7년 사업계획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그룹의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글로 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 적소에 배치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임원인사를 보면 한화그룹 ‘부회장 경영기획실장 금춘수’, ‘사장 경영기획실 법무팀장 조현일’, ‘부사장 2명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선석, ㈜한화/무역부문 대표이사 내정 이민석’, ‘전무 2명 한화테크윈/시큐리티부문 대표이사 내정 이만섭, 한화63시티 대표이사 내정 김광성’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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