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가수 존박(28, 본명 박성규)과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여성 멤버 조현아(27)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음악을 공통분모로 사랑을 쌓아왔고 또래 가수들과 자주 모임을 갖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존박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존박과 조현아가 친하긴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얼마 전에도 존박에게 이런 이야기를 물었봤는데 '아니다'라고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또 조현아의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조현아가 존박과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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