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강수연이 세월을 비켜간 듯 한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로 많은 남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집행위원장으로 참석했다.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인 '블리드 포 디스'(감독 벤 영거) 기자회견이 열렸다.

오늘 10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강수연 집행위원장으로 참석했다.

강수연의 미모에 많은 사람들이 "강수연 결혼 했나?","강수연 몇 살이야?", "강수연 남편이 누구지?"등의 뜬금없는 궁금증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한편 영화 '블리드 포 디스'에서 실존 인물인 비니 파니엔자는 지난해 상반기 화제작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에서 천재성을 띤 제자 앤드류 역을 맡았던 마일즈 텔러가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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