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미모의 간호과 여신들이 주목받고 있는 전남대학교가 오늘 오후2시 수시1차 발표를 해 서버가 폭주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1일 마감된 수시모집 원서 접수결과 전남대는 2천734명 모집에 1만7천637명이 지원해 6.4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의 이전으로 수험생들의 관심을 끈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는 11.56 대 1을 기록했고, 에너지자원공학과 11.86 대 1, 기계공학부 7.45 대 1, 농업경제학과 5.81 대 1로 경쟁이 치열했으며, 의예과(8.50 대 1)와 수의예과(12.81 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남대는 12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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