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의 미모의 여기자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인적 쇄신을 포함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개 일정 일부를 취소했다고 한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는 밤샘 조사와 더불어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의 강제모금 의혹에 연루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오늘 오전 소환됐다고 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의혹 관련자 사퇴가 선행되지 않으면 특검 협상에 나설 수 없다고 선언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3당 회동을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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