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ML 첫 시즌 마무리 후 입국

 

[월드투데이 문두희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마감한 빅보이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이대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4경기 출장하며 타율 0.253(292타수 74안타) 14홈런 49타점 33득점 20볼넷 74삼진을 기록했다.

 

시애틀과의 1년 계약이 끝난 이대호는 입국 후 휴식을 취하며 새둥지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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