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문두희 기자]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J(26)씨가 28일 새벽 대리기사 A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J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J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느리꾼들은 “(퇴진하랏 근혜몬) 어머니나 이모뻘 되는 여자 보고 그런 생각이 드나???” “(존폴조지링고) 무고일 가능성도 크다.” “(sung****) 아무래도 이것은 아닌 것 같다” “(태을) 아줌마 돈 벌려고 소설 쓰다 쇠고랑 차요” “(손승희) 술 마시면 나이 많은 아줌마도 성추행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