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80.2% ‘고용상태 불안’, 40대 89.3%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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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80.2% ‘고용상태 불안’, 40대 89.3%로 1위
  • 정다미 기자
  • 승인 2016.12.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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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80.2% ‘고용상태 불안’, 40대 89.3%로 1위

사진=잡코리아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정규직 직장인 1,065명을 대상으로 ‘2016년 직장인 고용불안감 현황’을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80.2%는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9.8%에 그쳤다.

지난 2007년 정규직 직장인 1,184명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을 조사했을 때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51.3%였다. 최근 10년 사이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 정규직 직장인이 28.9%나 증가한 것이다.

성별별로는 여성이 81.3%로 남성(79.2%)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직장인이 89.3%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0대 직장인이 83.6%, 20대 직장인이 69.9%로 다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근무 기업별로는 중소기업이 83.5%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 기업이 76.8%, 대기업이 73.7%, 공기업이 68.6% 순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조선/중공업’이 93.4%를 기록하며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건설업’이 91.7%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금융업’(89.7%), ‘전기전자업’(87.0%), ‘제조업’(86.7%)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고용불안감이 높아지면 직장인들의 직무에 대한 만족도도 낮아져, 업무효율을 저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기업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기업은 조직원들의 고용불안감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직장인들도 수시로 자신의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서 평소 자신의 커리어 관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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