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의 쟁점에 서있는 '최순실 조카' 장시호가 재판에서 삼성후원금에 대한 것이 언급되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장시호씨의 변호사가 "강요에 의한 후원금 아니다"라는 이야기와 더불어 "강요에 의한 후원금 인정" 했다는 속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세한 상황을 재판이 좀 더 진행되어야 알 수 있을 것 이라는 전망이 분석됐다.

장시호씨가 주목받으면서 과거 성형 전 모습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시호씨의(개명 전 장유진) 졸업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사진 속의 장시호씨는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외모를 보여 성형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장시호씨는 승마선수시절 '어마어마한 스펙'이 주목받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장시호 남편은 고모씨로 알려져 있으며,아들이 있다는 이야기가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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