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녀의 프로필이 주목받고 있다.

정미경 전 의원은 전주지검 군산지청과 인천지검 부천지청 등에서 근무했던 검사 출신 의원으로 알려있다.

그녀는 18대 국회에서부터 지난 19대 국회까지 국회의원으로 직무를 수행했으며, 정미경 전 의원은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 나와 청와대에서 구입했다는 비아그라와 관련해 자신의 주장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가난한 베트남 참전 용사의 딸에서 여검사로의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그녀는 “단 한 번도 내가 성공했다고 생각한 적 없다. 하나님이 매번 응답해 주셨고 난 기도로 따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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