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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문두희 기자]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하루 만인 3일 모두 해제됐다.

 

도는 3일 오후 4∼5시를 기해 남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및 북부권과 동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전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미세·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동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앞서 도는 전날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리면서, 북부권 8개 시·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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