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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문두희 기자]

17년으로 바뀐 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한편 6일 한때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5일 기상청은 "6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전남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동해남부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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