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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문두희 기자]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역사 지식과 의식을 동시에 일깨워줄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설민석은 7일 오후 방송되는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식史를 합시다'라는 주제로, 구석기에서 고조선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역사의 시작점을 짚어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날 설민석은 "구석기 시대가 역사 전쟁의 중심"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사시대 유물이 한 나라의 국격과 자존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설민석의 방송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역사를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줘서 넘좋다(love****)" "이분 강의 보고 공부가 재밌다고 처음으로 느꼈다(qh_i****)" "오늘 강의 기대됩니다(time****)"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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