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중예술인 ‘아기 더낳기 운동본부 다둥이 세상’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14일 국회 헌정관에서 열린 ‘아기 더낳기 운동본부 다둥이 세상’ 행사에는 많은 에술인들이 모여, 행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정우택 국회의원이 주최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래씨가 사회를 맞았으며, 한국연예 총연합회 회장인 석현 이사장, 한국연기자 출연자협회 이사장 송기윤, 희극인 협회장 엄용수, 무용협회회장 박연수,작가협회장 이동운, 백두산의 유현상, 설운도, 송대관, 최혁철, 이천향, 조항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우택 의원은 “다둥이 세상과 관련 해, 자신도 손주 4명 있는 가운데, 정우택 의원의 막내 아들내외가 임신8개월째 들어서면서 다둥이 세상에 한발 다가서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19%로 최저인구 유지율인 2.1%에 한참을 못 미치는 수치에 놓여있다고 이야기했으며, 300년 후에는 인구 부족 현상으로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아기 더낳기 운동본부 다둥이 세상’ 행사를 진행 하는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본격적인 행사는 박인수씨가 이임식 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동기회장의 진행으로 상임이사회 및 고문 등의 인사가 이루어지면서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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