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맥도날드 제공)
[월드투데이 박용복 기자]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2014년 새해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고객들 염원을 담은 새해맞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는 내년 1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 행운버거는 쫀득한 쇠고기 패티와 함께 한국 고객들 입맛을 겨냥해 특별 제작된 갈릭 소스, 신선한 양파 및 양상추가 어우러져 햄버거 본연의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고 기존 버거와는 차별화된 한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로 만들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이 특징이며 행운버거 세트에 특별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다.

행운버거 단품은 4,300원, 컬리 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메뉴 가격은 5,700원이다. 또 맥도날드에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McLunch) 세트로 4,8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행운버거 출시와 더불어 다가오는 2014년 새해 소망 성취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와 고객 참여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