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누드화 ‘더러운 잠’ 논란으로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박사모와 더불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군부에서 큰 반발이 일어나고 있으며,문재인 전 대표부터 야당의원들까지 표창원 의원을 지적하고 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에는 “표창원의 표현의 자유 우린 한술 더 가진다” “표창원, 네 아내도 벗겨주마” 등의 글이 게재돼 면서 많은 패러디 작품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이 수도권 일각의 군관계자까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권 한 군관계자는 “요즘 국내 정세는 마치 몰락해가는 중세의 로마를 보는듯하다. 불만에 가득 찬 일부 국민들은 사건의 진위도 모른 채 국민들이 선택한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하고 있다.”면서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촛불집회는 최순실을 고리로 박근혜 대통령을 합당치 않은 이유로 근거도 없이 난도질하면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해서 일부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는 대중의 관심이 식지 않게 하기 위해 연일 자극적인 카드라통신을 나르고 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나라는 온통 비리의 온상으로 블랙홀에 빠지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고 말했으며, 이번 “누드화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의 명예를 인간이하적인 몰지막한 그림으로 실추 시킬 수 있는지 의문이다.”며 “그러한 사람의 사상과 더불어 인간이하의 인격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표했다고 한다.

특히 군의 장성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해서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으며, “박 대통령에 대한 마녀 사냥이다”에 대해 비판 어린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 군장성들은 “국가에는 국가의 법이 존재한다. 국가의 대통령을 비상식적인 재판하고, 평결하고 조롱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쯤에는 잘못한 게 없으면, 사과도 하지 말고, 좀 더 소신있고 과감하게 우리 한국사회를 좀먹고 있는 일부 세력과 국민을 위해서 싸워야하고 현재로 돈에 얽힌 것이 없기에 헌법재판소를 통해 과감하게 대응하고 얼마남지 않은 임기 다 채우고, 나머지 여생은 전직대통령 예우받으면서 조용히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일부 군 장성들은 헌재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탄핵안이 기각될 경우 많은 군중이 촛불집회에 모여 혼란 속에 폭력이 발생할지도 몰라 기각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공고의 질서를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특전사 출동이라는 물리적인 상황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사모부터 군부까지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지지자들이 큰 뜻을 함께 하는데, 이번 누드화가 큰 역할을 하고, 횃불이 되고 있다.

한 게시판에는 “미성년자가 오가는 곳에 여성 대통령의 성행위를 묘사한 그림을 전시해놓고 낄낄대는 행태에 울화가 치민다. 화를 참을 수 없어 패러디를 하나 그려봤다”는 내용과 함께 표 의원과 그의 아내 모습을 덧칠해 나체로 표현한 사진이 공개하고 표 의원에 대한 누드 사진도 합성해서 뿌릴 만큼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표창원 의원의 이라한 누드파문 논란의 쟁점의 배경이 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표창원 의원”이 사실은 X맨 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모든 국민들에게 분노의 마음을 심어 주는 동시에 “하나가 될수 있는 계기와 동기 그리고 의지”에 큰 힘을 싫어 주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즉 이 모든 논란이 사실은 “X맨의 기획”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표창원 의원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저를 대상으로 한 조롱과 희화화, 패러디, 풍자 예술 작품은 얼마든지 하라 그러나 ‘공인’이 아닌 제 가족, 특히 미성년자인 자녀만은 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언급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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