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66층 동탄 메타폴리스(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화재 현장에 4명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대피했거나 구조된 사람은 26명이며, 주민 10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이들의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은 주상복합건물 메타폴리스 A·B동과 연결된 3층짜리 건물 3층 뽀로로파크의 철거현장으로 송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화재현장에서 무서운 것은 불보다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이며, 유독가스로 인해, 휴우증이 심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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