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진 특검 소환

▲ 특검에 소환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월드 투데이 공필규 기자]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이 13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박상진 사장은 독일에서 직접 최씨와 최씨의 딸 정유라(21)씨를 만나 지원을 약속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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