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드라마‘맨투맨’이 4월 21일 편성이 확정되면서 주목받는 가운데, 박해진의 글로벌 행보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해진이 최근 2017년 동남아시아 5개국 팬미팅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촬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의 방영과 더불어 올 상반기부터 팬투어에 돌입한다고 한다.

이에 많은 해외 팬들이 환호하고 있으며, 박해진 앓이를 하면서 팬투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팬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올해 방영을 앞둔 ‘맨투맨’까지 한류의 주역으로 여전히 글로벌 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과 올해 5개국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화권을 넘어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맨투맨’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맡아 전작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선배 캐릭터와는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해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해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대만에 이어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팬투어를 역대급 환대 속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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