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선 기자가 주목을 받으면서,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재심 3부작을 함께했던 기자와 변호사, 그리고 전직 형사가 다시 손을 잡아 만든 매체라고 한다.

이명선 기자도 종편 방송국의 기자로 있다가 그만 두고 ‘셜록’이라는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셜록’이라는 매체명이 보여주듯 “기자는 알리고, 독자는 퍼트리고, 전문가는 해결한다”를 모토로 내걸었다고 한다.

셜록은 일종의 ‘솔루션 저널리즘’이다. “독자들이 후원한 돈을 좋은 보도로 환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매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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