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심재민 기자]
사조대림은 26일 소시지바 `휠터치'가 1998년 출시 이후 15년간 1억개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그간 팔린 제품을 한 줄로 세우면 서울과 도쿄(東京)를 1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조리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즐길 수 있어 식사대용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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