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공지능의 소재로 한 영화 모놀리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모놀리스는 최첨단 인공지능 자동차 안에 갇힌 아이를 구해야만 하는 한 엄마의 강렬한 사투를 그린 하이 테크놀로지 스릴러영화이다.

특히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주인공 카트리나 보우든의 다양한 모습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심야의 산길에서 운전을 하던 ‘샌드라(카트리나 보우든)’가 사슴과 충돌하면서 시작된다.

그녀가 차 밖으로 나온 사이 차 안에 남겨진 아이가 문을 잠궈 열리지 않자 몽키 스패너로 유리 창을 부수려는 모습이 더욱 긴장감을 조성한다.

특히 엄마와 함께 가게에서 귀여운 곰돌이 옷을 사 입고 카 시트에 앉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섭씨 42도가 넘는 차 안에 오랜 시간 방치된 아이가 탈수 증세로 쓰러지면서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고 한다.

한편 영화는 2017년 4월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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