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영수 탄신제 사진

10일 박근혜 탄핵심판에서 만장일치로 파면이 선고 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목받으면서, 그간 6개월간의 논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초로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로 인해, 시작된 논란은, 세월호 7시간과 많은 비선실세와 더불어 문화계블랙리스트와 특검수사 등 그 동안 무수한 논란이 있었다.

논란을 종지부이자 불소추 특권을 상실한 박근혜가 그 동안 의혹만 제기 되었던, 세월호 7시간의 진실과 여러 가지 논란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문제가 제기 되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 강도 수면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목받자 그의 연관검색어로 ‘박사모’, ‘박근혜 굿판 사진’,‘박근혜 7시간 롯데호텔 동영상’, ‘박근혜 사주’, ‘박근혜 딸 정유라’,‘박근혜300억’, ‘박근혜 최태민’등 확인 되지 않은 사실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은 논란에 대해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가 사이비종교에 빠졌다.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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