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홈 팬들 위해 다양한 경품사와 후원 협약

[월드투데이 신유정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비맥주, 여수 서동효 발보는 한의원, M.U 스포츠 광양LF아울렛점, DROPTOP 광양점과 경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

대한민국 대표 맥주기업 오비맥주에서 축구의 짜릿한 기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며 마실 수 있는 카스 캔 맥주를 제공해준다. 오비맥주 주식회사는 1933년에 태동해 지난 80년간 한국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회사로, 경기도 이천, 전라도 광주, 충북 청주 등 3개 공장에서 최신의 자동화 설비로 연간 1억4000만 상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수 서동효 잘보는 한의원은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연간 1000만원 상당의 한약 상품권을 제공한다. 여수 서동효 잘보는 한의원은 추나교정, 성장기 치료, 교정을 복합하는 다이어트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이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 전문점 M.U 스포츠 광양LF아울렛점(대표 박형선)에서 상품권과 리얼 에스프레소 정신으로 최상의 커피를 만드는 프리미엄 카페 드롭탑 광양점(대표 박형선)에서 시음권을 제공한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12일 오후 3시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경기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냉장고, 세탁기, TV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준비했으며, 경기장 외곽에서는 지역 단체인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조칠규)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장대인 해양경찰의장대의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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