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이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강희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면서, 첫사랑으로 추측되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민용은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 여배우와 함께 출연하고 싶었던 의사를 밝혔으며, "오랜만에 마주 앉아서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직접 섭외 연락을 했다"면서 "최근 작품 촬영을 하고 있어 시간이 맞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최강희는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KBS2 '추리의 여왕'을 촬영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민용의 첫사랑을 네티즌들이 찾은 것에 대해 최민용은 "네티즌들이 그걸 또 찾아내더라"며 "이제 내 나이가 40세이고, 21년 전의 추억이다. 봄만 되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이다. 프라지아 꽃의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 날이 떠오른다"라고 말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최민용 연관검색어로 ‘최민용 증산도 사진’,‘최민용 첫사랑 허영란’등이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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