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루니 마라의 신작 영화‘로즈’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로즈’는 서배스천 배리의 동명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왼발’ 의 거장 짐 쉐리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서배스천 배리의 동명소설 원작 ‘로즈’는 코스타상 수상 했으며,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에 올라 올해의 소설까지 등극했다.

영화 ‘로즈’는 ‘스스로 선택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로즈’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아름다운 멜로 드라마‘라고 한다.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원작인 ‘서배스천 배리’의 동명소설인 [로즈](The Secret Scripture)가 국내 출간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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