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공각기동대’ 홍보차 김포공항에 입국해 주목받고 있다.

1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편안한 차림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특히 그는 스냅백을 눌러쓰고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점퍼와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평범한 차림에도 빼어난 미모가 돋보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으며, 곧 개봉예정이다.

한편 스칼렛요한슨이 주목 받자 ‘스칼렛 요한슨 축소수술’, ‘스칼렛 요한슨 몸매’, ‘스칼렛 요한슨 비키니’등이 연관검색어로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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